"세포 산소감지 연구" 공로 인정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권혜진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미국의 윌리엄 케일린과 그레그 서멘자, 영국의 피터 랫클리프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반응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이들 3명을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9천만원)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 10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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