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현대백화점은 11∼31일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국내 유명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 100여점을 소개하는 '순간의 조각에 담다'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백화점 곳곳은 조각, 설치예술, 미디어 아트 등 현대미술 작품 100여점으로 꾸며진다.
출품 작가로는 '자연의 소리' 설치 조각으로 환경을 조명한 이성옥, '긴 여정' 시리즈로 자연의 본질을 포착하는 정욱장, 추상회화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한 윤형재 등 6명이 나선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