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설빙은 2013년 4월 출시한 '인절미설빙'이 지난달 말 기준 2천500만개 넘게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인절미설빙은 하루 1만500여개, 1분당 약 7.3개씩 팔려나갔다. 판매 그릇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5회 왕복하고 남는 거리다.
6년간 매출은 약 1천975억원에 달한다.
설빙은 "인절미설빙은 설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책임지는 제품"이라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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