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전자는 11일 출시한 LG V50S 씽큐를 소개하는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든 걸 경험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45초 분량이다.
광고는 탈착식 플립 커버인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멀티 태스킹을 손쉽게 해내는 모습을 담았다. 주인공은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LG 듀얼 스크린으로 다른 재생 목록을 확인한다. 또 인터넷 쇼핑을 하며 마음에 드는 제품 정보를 듀얼 스크린에 따로 띄워놓는다.
화면이 열리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노트북처럼 펼쳐 사용하는 장면도 들어갔다.
LG V50S 씽큐 출고가는 119만 9천원이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무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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