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한국 대표로 대만에 출전해 미화 50,000달러에 달하는 여행 인센티브 상금을 놓고 경쟁할 예정
(타이베이 2019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 2019 아시아 슈퍼 팀(Asia Super Team)은 누가 될까? 대만 왕복 여행권에 당첨되고 싶다면, 이달 14~18일 공식 웹사이트 asiasuperteam.meettaiwan.com에서 좋아하는 팀에 투표하자. 한국의 현대모비스가 선택될 수도 있다.
대만 정부가 아시아 슈퍼 팀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6회째다. '기업 스타(Enterprise Stars)'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등 8개국에서 기업 팀들이 대만으로 이동해 미화 50,000달러에 달하는 인센티브 여행과 챔피언십 상금을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된다.
결승전에 오른 팀들은 곧 5일간 전개되는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대만의 산꼭대기에서 해변까지 이어지는 이 도전에서 승리하면 '기업 스타'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 대회는 리얼리티쇼 스타일로 촬영되며, 네 편의 에피소드로 편집돼 대만 인센티브 여행의 풍부하고 독특한 이점을 강조한다. 시청자는 마치 현장에 직접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MEET TAIWAN 공식 팬 페이지에서 최신 소식과 전개 내용을 볼 수 있다. 또한, 투표하면 왕복 대만 여행권에 당첨될 수도 있다.
- 일정: 10월 14일 18:00 ~ 10월 16일 23:59 (GMT +8)
- 공식 투표 페이지: asiasuperteam.meettaiwan.com
- MEET TAIWAN 공식 팬 페이지: www.facebook.com/meettaiwan
현대모비스에서는 521명의 사업가와 16개 기업팀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2차전과 결승전까지 올라 대만으로 초청된 팀들이 속한 기업은 아래와 같다.
결선 진출 후보 기업:
- Tesec (일본): 2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다국적 반도체 기업으로, 유럽, 아메리카 및 아시아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 현대모비스 (한국): 한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현대 그룹의 핵심 사업 부문이자, 한국 최대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 Prentics (싱가포르): 아시아 굴지의 유전자 검사 및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공급업체로, 아시아, 유럽 및 아메리카 전역에서 300,000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 Thai Wacoal Plc. (태국): 15개국 이상에 매장을 개장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더웨어 기업.
- Telekom Malaysia (말레이시아): 역사가 70년이 넘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유선 및 광섬유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
- Offshore Intelligence (필리핀): 필리핀 굴지의 인적 자원 공급업체로, 다양한 기업에 해외 인력을 지원한다.
- 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최대의 통신사로, 인터넷, 디지털 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Maritime Bank (베트남): 베트남 12대 은행에 들어가는 최초의 민간투자은행. 베트남 전역의 40개가 넘는 도시에서 13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한다.
아시아 슈퍼 팀에 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asiasuperteam.meettaiwan.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011/2608711-1
'2019 아시아 슈퍼 팀: 기업 스타'의 결승전 진출 팀 발표 - 현대모비스가 한국 대표로 대만에 출전해 미화 50,000달러에 달하는 여행 인센티브 상금을 놓고 경쟁할 예정
출처: MEET TAIWAN, TA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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