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현대차와 기아차가 다음 주에 발표할 3분기 경영실적이 '세타2 GDi' 엔진과 관련한 '품질 비용'에 따라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3분기 실적을 오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기아차보다 하루 먼저 발표하는 관행이 최근 10년간 이어졌지만, 이번 발표는 같은 날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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