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정부가 15일 발표한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완전자율주행 등 자동차 신기술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갖추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2024년까지 주요 도로에 완전자율주행차들이 실제로 달릴 수 있도록 법과 제도, 통신·지도·교통 시스템 등 인프라를 완비하고, 2025년 플라잉카(비행 자동차) 실용화에 앞서 안전기준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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