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엔터메이트[206400]는 미국 인공지능 업체의 지분 전량을 취득하는 내용의 지분 양수도 계약이 취소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분 매도인의 의무 불이행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엔터메이트는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사업을 하는 미국 '보스턴 AI'(Boston AI INC.)의 주식 765만3천주를 14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지난해 10월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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