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제주 연동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회에서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삼성 더 프레임에 모네, 폴 세잔, 폴 고갱, 에드가 드가의 작품 40여점을 담는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를 통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 등을 화면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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