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스마트폰 영상 놀이앱 '띠잉'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띠잉은 10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영상 놀이 플랫폼이다. 영상 효과 기능을 이용해 개성을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와 함께 놀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사진으로 소통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달리 24세 이하 이른바 'Z세대'는 영상을 즐겨 이용한다는 점에서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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