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신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
(항저우, 중국 2019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8일, 제6회 중국 항저우 International E-business Expo 2019 ('2019 EBE 중국 항저우')와 2019 저장 International Digital Trade Fair ('2019 저장 IDTF')가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중국 e-비즈니스 산업의 탄생지인 항저우는 완전한 산업망과 폐쇄 루프 에코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지털 경제의 핵심적인 부분인 전자상거래가 도시 경제와 항저우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침에 따라, 항저우는 세계 디지털 경제의 선두주자가 됐다.
국내외 200개가 넘는 주요 전자상거래 및 소매업체가 30,000㎡가 넘는 전시공간에 설치된 1,000개의 부스에서 자사의 혁신을 선보였다. 20,000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와 방문객들이 행사 등록을 마쳤다. 그중에는 우루과이, 팔레스타인 및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해외 대표단이 20개가 넘는다. 이 행사는 포럼, 전시회 및 사업 매치 세션을 한 곳에서 진행함으로써 전문 전시 방문객이나 회의 참석자를 위한 포괄적인 원스톱 샵을 마련했다.
"새로운 소매, 새로운 사업, 새로운 소비, 새로운 권한 부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EBE 중국 행사는 포괄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로서 가진 온전한 잠재력을 발현하는 데 전념한다. 데이터 권한 부여와 무역 혁신을 주제로 하는 2019 저장 IDTF의 조직위는 디지털 무역의 깊이를 확장하고, 업계에서 저장성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전시와 무역 교류를 위한 시장 지향적이고, 세계적이며, 브랜드화된 전문 플랫폼을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행사는 스마트 기술과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를 적용해 상업 운영 시스템과 새로운 소매 플랫폼을 포괄하는 완전한 전자상거래 에코시스템에 초점을 맞췄다. 이 엑스포와 박람회는 새로운 소비와 사회 경험, 성장하는 도시 전자상거래 산업망 및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빈곤 퇴치 노력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장이다.
IDTF와 동시에 열리는 EBE 중국은 전시업체와 방문객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적인 전시 및 시범에 연결시킨다. 산업망 통합을 촉진하는 데 일조하는 이 행사를 통해 항저우는 저장성의 디지털 경제 기반 발전을 촉진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허브라는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출처: The Organizing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E-business Expo 2019 Hangzhou,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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