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설비 자동화와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신이엠시(단체)가, 사출공정 자동화 개선 등에 기여한 자강산업 권오환 이사(개인)가 각각 수상했다.
현대차그룹회장상은 인팩일렉스, 아모텍[052710](이상 단체), 티에프에스 장도식 이사, KB오토시스[024120] 정상우 이사(이상 개인), 한국프랜지공업 정병국(모범근로자) 등 5인이 수상했다.
이밖에 개인과 모범근로자에게 시상하는 재단법인이사장상은 광명엔지니어링 이태봉 이사, 동서페더럴모굴 김성진 부장, 두올[016740] 최도년 반장, 서연이화[200880] 서현덕 과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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