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내년 신(新) 예대율 규제 시행을 두달여 앞두고 주요 은행이 예대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새 예대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예금을 늘리고 가중치에 따라 대출 조정에 들어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예대율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9월 말 현재 신한은행은 100.0%, KEB하나은행은 101.5%로 금융당국 기준인 100%를 딱 맞추거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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