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와 AI, 기회·문제' 진단…올해부터 매년 10월 개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는 24일 오후 2시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IT기업의 미래, 5G와 AI에 달렸다'를 주제로 '2019 연합뉴스TV 판교IT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5G 및 AI와 관련한 기회와 문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연합뉴스TV는 설명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4차 산업혁명시대, AI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 인공지능 정책 현황과 미래 가능성, 인공지능 활성화 방안을 중소기업 정책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전문가 토론과 기업소개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혜연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가 전문가 토론 좌장을 맡았고 윤석배 중소벤처기업부 미래산업전략팀장,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최준기 KT AI사업단 상무, 오순영 한글과컴퓨터 전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기업소개 세션에서는 IT 기업 홍보담당자들이 회사 소개, 인재상 등을 설명하고 당일 행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로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연합뉴스TV는 올해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판교IT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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