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Sh수협은행은 3분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2천3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7.8%(198억원)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자산은 46조9천11억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65%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전날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4분기 중점 추진과제로 ▲ 대출자산 증대 목표 달성 ▲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 건전성 향상 및 경비 절감 등 네가지를 제시했다.
이 행장은 "본부와 영업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임직원 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과 역할을 고민하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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