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Johnnie Walker 마스터 위스키 장인, OBE 훈장 수상
--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런던 2019년 10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Johnnie Walker 마스터 블렌더 Dr Jim Beveridge가 스카치위스키 산업에 대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여왕으로부터 OBE 훈장을 받았다.
세계 굴지의 증류주 제조업체 Diageo에서 거의 40년 동안 훌륭한 경력을 쌓은 Dr Beveridge가 윈저궁전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여왕으로부터 OBE 메달을 받았다.
Dr Beveridge는 자신의 경력 기간에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가 됐으며, 자신의 기술과 품질을 향한 열정을 비롯해 사려 깊고, 겸손한 태도로 명성을 얻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카치위스키 Johnnie Walker가 2020년 설립 200주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Johnnie Walker 마스터 블렌더 Dr Beveridge가 이 영광스러운 훈장을 받았다. Dr Beveridge는 Johnnie Walker의 200년 역사에서 마스터 블렌더로 임명된 단 여섯 명 중 하나다. Johnnie Walker 설립자가 첫 마스터 블렌더였다.
Johnnie Walker 재직 40주년을 기념해 Dr Beveridge는 자신이 이끄는 팀과 함께 Johnnie Walker 리저브에서 가장 진귀한 스카치를 이용해서 독특한 40년산 위스키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클라크매넌셔 멘스트리에 위치한 Diageo의 블렌딩 실에서 Dr Beveridge는 12명의 블렌더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있다. 이 팀은 Diageo가 생산하는 모든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의 품질과 일관성을 책임지고 있다. Dr Beveridge는 또한 증류주 제조업자, 통 제조업자, 구리 세공인 및 최고의 스카치위스키를 만드는 데 참여하는 모든 장인들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그는 지금까지 업계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2015년에는 세계 위스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2016년에는 국제위스키대회(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됐다. 국제위스키대회 역사상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OBE 수상 소감에서 Dr Beveridge는 스카치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는 동료들에게 그 영광을 돌렸다. 그는 "여왕으로부터 이 상을 받은 것은 굉장한 경험"이라며 "지난 40년간 스카치위스키 산업에서 함께 일했던 모든 동료를 대표하여 받은 상이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스카치위스키는 곡물부터 유리잔까지 단계마다 팀 단위의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이처럼 특별한 업계에서 일한 것은 일종의 특권이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Johnnie Walker를 만드는 데 참여한 모든 남녀 증류주 제조업자, 구리 세공인, 통 제조업자, 창고 및 보틀링(bottling) 업자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고 덧붙였다.
Diageo 사장 Ivan Menezes는 상을 받은 Dr Beveridge를 축하하며, "오늘은 Jim과 그의 가족에게 매우 특별한 날일 것"이라면서 "Diageo의 모든 직원을 대표해 그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Jim은 스카치위스키 산업에서 위스키 제조 기술과 더불어 그가 만든 환상적인 Johnnie Walker 위스키로 유명하다"라며 "그는 또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40년에 걸쳐 쌓아 올린 훌륭한 경력에 어울리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Johnnie Walker 국제 브랜드 이사 John Williams는 "Johnnie Walker의 전 직원은 Johnnie Walker를 비롯해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훌륭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은 Jim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Jim은 거의 200년에 달하는 Johnnie Walker 유산을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스카치위스키 분야에서 새로운 맛의 영역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달려온 선구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Johnnie Walker는 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스카치위스키 제조업체다. 매초 평균 7병의 스카치위스키가 스코틀랜드에서 수출되고 있다.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주요 수출 상품이다. Johnnie Walker는 Diageo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맥아 증류주 제조소 28곳과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되고 있는 1천만 개가 넘는 통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스카치위스키를 이용한다.
Johnnie Walker는 Diageo가 운영하는 1억5천만 파운드 규모의 스카치위스키 관광 투자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여기에는 에든버러에 대표적인 국제 방문객 명소를 만들고, 스코틀랜드 전역에 위치한 자사의 12개 증류주 제조소에서 방문자 경험을 혁신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책임감 있는 음주
관련 사실 정보는 웹사이트 drinkiq.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17629/Dr_Jim_Beveridge_OBE.jpg
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17630/Dr_Jim_Beveridge_OBE.jpg
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출처: Johnnie Walker
Johnnie Walker Master Whisky Maker Receives Honour for Services to Scotch
LONDON, Oct. 25, 2019 /PRNewswire/ -- Johnnie Walker Master Blender, Dr Jim Beveridge, was awarded an OBE by Her Majesty The Queen today for his outstanding service to the Scotch whisky industry.
Recognising a remarkable career spanning almost four decades with the world's leading distilling company Diageo, Dr Beveridge was presented with his OBE medal by Her Majesty during an investiture ceremony at Windsor Castle.
During his career Dr Beveridge has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most highly respected figures in the industry, renowned for his skill and dedication to quality, as well as his considered and unassuming manner.
The accolade comes as Johnnie Walker, the world's most popular Scotch whisky, prepares to celebrate its 200th anniversary in 2020. Dr Beveridge is only the sixth person in two centuries of the company's history to have held the position of Master Blender, the first being founder John Walker himself.
As part of the celebrations to mark his 40th year with Johnnie Walker, Dr Beveridge has been asked to work with his team on a unique 40 year old whisky using some of the rarest Scotch in the Johnnie Walker reserves.
Based at Diageo's blending rooms in Menstrie, Clackmannanshire, Dr Beveridge leads a team of 12 blenders responsible for the quality and consistency of all the company's Scotch whisky brands. He also works closely with distillers, coopers, coppersmiths and all the craftspeople involved in producing the finest Scotch whisky.
He has been the recipient of several industry accolades, including being inducted into the World Whisky Hall of Fame in 2015, and in 2016 he was named Master Blender of the Year by the 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a first in the history of the competition.
Commenting on the receiving the award Dr Beveridge dedicated it to his colleagues across the Scotch whisky industry. He said: "It was a wonderful experience to receive this award from Her Majesty the Queen and it is an honour that I am delighted to receive on behalf of all the people I have worked with in Scotch whisky over the past four decades.
"Scotch truly is a team effort at every step from grain to glass and it is a privilege to work in such a special industry. I dedicate this award to all the women and men in our distilleries, coppersmiths, cooperage, warehouses and bottling halls across Scotland who are all responsible for making Johnnie Walker."
Congratulating Dr Beveridge on receiving his award, Diageo Chief Executive Ivan Menezes, said: "This is a very special day for Jim and his family and I am delighted to congratulate them on behalf of everyone at Diageo.
"Jim is renowned in the Scotch industry for his dedication to the craft of whisky-making and for the incredible whiskies he creates for Johnnie Walker, but he is also known as an exceptional colleague and friend to the people he works with. This is worthy recognition of an extraordinary career spanning four decades."
Johnnie Walker Global Brand Director John Williams added his tribute: "Everyone in the Johnnie Walker family is delighted to see Jim receive this recognition for the remarkable contribution he's made to Johnnie Walker and to Scotch whisky.
"Jim has not just been the guardian of almost two centuries of Johnnie Walker heritage, he has also been a restless pioneer, always learning and always seeking new frontiers of flavour in Scotch whisky."
Johnnie Walker is the number one selling Scotch whisky in the world with an average of seven bottles being exported from Scotland every second, making it the country's leading export product. The brand uses the best Scotch whiskies from Diageo's unrivalled inventory of 28 malt distilleries and more than 10 million casks maturing in Scotland.
Johnnie Walker is at the heart of a ￡150 million investment programme in Scotch whisky tourism by Diageo, including creating a global flagship visitor attraction in Edinburgh and transforming the company's 12 distillery visitor experiences around Scotland.
Please drink responsibly.
Visit drinkiq.com for the 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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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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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Source: Johnnie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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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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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런던 2019년 10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Johnnie Walker 마스터 블렌더 Dr Jim Beveridge가 스카치위스키 산업에 대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여왕으로부터 OBE 훈장을 받았다.
세계 굴지의 증류주 제조업체 Diageo에서 거의 40년 동안 훌륭한 경력을 쌓은 Dr Beveridge가 윈저궁전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여왕으로부터 OBE 메달을 받았다.
Dr Beveridge는 자신의 경력 기간에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가 됐으며, 자신의 기술과 품질을 향한 열정을 비롯해 사려 깊고, 겸손한 태도로 명성을 얻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카치위스키 Johnnie Walker가 2020년 설립 200주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Johnnie Walker 마스터 블렌더 Dr Beveridge가 이 영광스러운 훈장을 받았다. Dr Beveridge는 Johnnie Walker의 200년 역사에서 마스터 블렌더로 임명된 단 여섯 명 중 하나다. Johnnie Walker 설립자가 첫 마스터 블렌더였다.
Johnnie Walker 재직 40주년을 기념해 Dr Beveridge는 자신이 이끄는 팀과 함께 Johnnie Walker 리저브에서 가장 진귀한 스카치를 이용해서 독특한 40년산 위스키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클라크매넌셔 멘스트리에 위치한 Diageo의 블렌딩 실에서 Dr Beveridge는 12명의 블렌더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있다. 이 팀은 Diageo가 생산하는 모든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의 품질과 일관성을 책임지고 있다. Dr Beveridge는 또한 증류주 제조업자, 통 제조업자, 구리 세공인 및 최고의 스카치위스키를 만드는 데 참여하는 모든 장인들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그는 지금까지 업계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2015년에는 세계 위스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2016년에는 국제위스키대회(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됐다. 국제위스키대회 역사상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OBE 수상 소감에서 Dr Beveridge는 스카치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는 동료들에게 그 영광을 돌렸다. 그는 "여왕으로부터 이 상을 받은 것은 굉장한 경험"이라며 "지난 40년간 스카치위스키 산업에서 함께 일했던 모든 동료를 대표하여 받은 상이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스카치위스키는 곡물부터 유리잔까지 단계마다 팀 단위의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이처럼 특별한 업계에서 일한 것은 일종의 특권이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Johnnie Walker를 만드는 데 참여한 모든 남녀 증류주 제조업자, 구리 세공인, 통 제조업자, 창고 및 보틀링(bottling) 업자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고 덧붙였다.
Diageo 사장 Ivan Menezes는 상을 받은 Dr Beveridge를 축하하며, "오늘은 Jim과 그의 가족에게 매우 특별한 날일 것"이라면서 "Diageo의 모든 직원을 대표해 그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Jim은 스카치위스키 산업에서 위스키 제조 기술과 더불어 그가 만든 환상적인 Johnnie Walker 위스키로 유명하다"라며 "그는 또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40년에 걸쳐 쌓아 올린 훌륭한 경력에 어울리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Johnnie Walker 국제 브랜드 이사 John Williams는 "Johnnie Walker의 전 직원은 Johnnie Walker를 비롯해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훌륭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은 Jim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Jim은 거의 200년에 달하는 Johnnie Walker 유산을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스카치위스키 분야에서 새로운 맛의 영역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달려온 선구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Johnnie Walker는 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스카치위스키 제조업체다. 매초 평균 7병의 스카치위스키가 스코틀랜드에서 수출되고 있다.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주요 수출 상품이다. Johnnie Walker는 Diageo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맥아 증류주 제조소 28곳과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되고 있는 1천만 개가 넘는 통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스카치위스키를 이용한다.
Johnnie Walker는 Diageo가 운영하는 1억5천만 파운드 규모의 스카치위스키 관광 투자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여기에는 에든버러에 대표적인 국제 방문객 명소를 만들고, 스코틀랜드 전역에 위치한 자사의 12개 증류주 제조소에서 방문자 경험을 혁신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책임감 있는 음주
관련 사실 정보는 웹사이트 drinkiq.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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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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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출처: Johnnie Walker
Johnnie Walker Master Whisky Maker Receives Honour for Services to Scotch
LONDON, Oct. 25, 2019 /PRNewswire/ -- Johnnie Walker Master Blender, Dr Jim Beveridge, was awarded an OBE by Her Majesty The Queen today for his outstanding service to the Scotch whisky industry.
Recognising a remarkable career spanning almost four decades with the world's leading distilling company Diageo, Dr Beveridge was presented with his OBE medal by Her Majesty during an investiture ceremony at Windsor Castle.
During his career Dr Beveridge has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most highly respected figures in the industry, renowned for his skill and dedication to quality, as well as his considered and unassuming manner.
The accolade comes as Johnnie Walker, the world's most popular Scotch whisky, prepares to celebrate its 200th anniversary in 2020. Dr Beveridge is only the sixth person in two centuries of the company's history to have held the position of Master Blender, the first being founder John Walker himself.
As part of the celebrations to mark his 40th year with Johnnie Walker, Dr Beveridge has been asked to work with his team on a unique 40 year old whisky using some of the rarest Scotch in the Johnnie Walker reserves.
Based at Diageo's blending rooms in Menstrie, Clackmannanshire, Dr Beveridge leads a team of 12 blenders responsible for the quality and consistency of all the company's Scotch whisky brands. He also works closely with distillers, coopers, coppersmiths and all the craftspeople involved in producing the finest Scotch whisky.
He has been the recipient of several industry accolades, including being inducted into the World Whisky Hall of Fame in 2015, and in 2016 he was named Master Blender of the Year by the 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a first in the history of the competition.
Commenting on the receiving the award Dr Beveridge dedicated it to his colleagues across the Scotch whisky industry. He said: "It was a wonderful experience to receive this award from Her Majesty the Queen and it is an honour that I am delighted to receive on behalf of all the people I have worked with in Scotch whisky over the past four decades.
"Scotch truly is a team effort at every step from grain to glass and it is a privilege to work in such a special industry. I dedicate this award to all the women and men in our distilleries, coppersmiths, cooperage, warehouses and bottling halls across Scotland who are all responsible for making Johnnie Walker."
Congratulating Dr Beveridge on receiving his award, Diageo Chief Executive Ivan Menezes, said: "This is a very special day for Jim and his family and I am delighted to congratulate them on behalf of everyone at Diageo.
"Jim is renowned in the Scotch industry for his dedication to the craft of whisky-making and for the incredible whiskies he creates for Johnnie Walker, but he is also known as an exceptional colleague and friend to the people he works with. This is worthy recognition of an extraordinary career spanning four decades."
Johnnie Walker Global Brand Director John Williams added his tribute: "Everyone in the Johnnie Walker family is delighted to see Jim receive this recognition for the remarkable contribution he's made to Johnnie Walker and to Scotch whisky.
"Jim has not just been the guardian of almost two centuries of Johnnie Walker heritage, he has also been a restless pioneer, always learning and always seeking new frontiers of flavour in Scotch whisky."
Johnnie Walker is the number one selling Scotch whisky in the world with an average of seven bottles being exported from Scotland every second, making it the country's leading export product. The brand uses the best Scotch whiskies from Diageo's unrivalled inventory of 28 malt distilleries and more than 10 million casks maturing in Scotland.
Johnnie Walker is at the heart of a ￡150 million investment programme in Scotch whisky tourism by Diageo, including creating a global flagship visitor attraction in Edinburgh and transforming the company's 12 distillery visitor experiences around Scotland.
Please drink responsi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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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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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im Beveridge with his OBE award outside Windsor Castle.
Source: Johnnie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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