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케이뱅크는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의 운영업체인 웹케시[053580]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초까지 케이뱅크의 기업뱅킹과 경리나라 서비스를 연동하는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양사 시스템이 연동되면 케이뱅크 기업뱅킹 웹에서 경리나라로 바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케이뱅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업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뱅킹 고객에게는 이체 수수료나 자동화기기 입출금 및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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