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응수가 29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일일점장으로 나서 손님을 맞았다.
BBQ에 따르면 김응수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BBQ종로본점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일일점장을 맡았다.
김응수는 손님으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고, 요리를 서빙하는 한편, 즉흥적으로 팬과 대화를 나눴다.
김응수는 과거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맡은 배역 곽철용의 연기와 대사가 최근 다시 주목 받으면서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인기가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는 이달 들어 BBQ와 모델 전속계약을 맺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