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게임학회는 29일 열린 추계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위정현 현 회장(중앙대 교수)이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10대 학회장으로 추대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학회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게임산업의 사회적 인식 개선, 산업적 기반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정부 정책과 게임산업계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학회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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