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다이슨 코리아는 모발 관련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다이슨 팝업 데모 스토어 뷰티랩'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연다고 31일 밝혔다.
다이슨은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여가공간 '사운즈한남'에서 11월2일부터 10개월 간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에서 헤어 드라이어 뿐 아니라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조명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11월 한달 간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한 고객들은 전자 현미경을 통한 모발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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