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76억원이 순유출됐다.
10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85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0억원이 새로 들어와 3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천91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9조7천363억원, 순자산은 120조9천721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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