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살처분·도태 참여 농가에 최대 5억원 긴급융자

입력 2019-11-07 1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돼지열병 살처분·도태 참여 농가에 최대 5억원 긴급융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약 53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살처분에 참여한 농가, 예방적 살처분 및 수매·도태에 참여한 농가 등으로, 미등록 농가나 살처분 명령을 위반한 곳 등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연리 1.8%로 최대 5억원까지 융자해준다.
자금은 가축 입식비와 사료비, 축산시설 수리유지비 등 축산 경영에 쓸 수 있다.
희망 농가는 20일까지 양돈장 소재 관할 시·군·구에 신청해야 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