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제과는 인기 제품 '칙촉'을 변신시킨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간 칙촉의 특징은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는 고소한 우유나 쌉싸름한 커피 등과 함께 즐기기 좋다"고 소개했다.
칙촉은 1996년 출시 이후 2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지난해 8월에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몬스터 칙촉'을 선보여 3개월 만에 500만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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