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평균 20%가량 높은 '황금당도' 청포도와 적포도, 블랙 포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포도는 알 크기가 20mm 이상의 대과로, 기온 차가 큰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재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고 롯데마트는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 선보인 황금당도 브랜드의 판매량이 일반 제품보다 20% 더 높게 나타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황금당도 브랜드로 총 43종의 과일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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