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S리테일은 유기견 전문 봉사단 'GS펫러버(Pet Lover)'를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GS리테일 직원들로 구성된 'GS펫러버'는 지역별로 서울 3개, 경기도 화성 1개, 경남 함안 1개, 창원 1개 등 총 6개다.
이들은 매월 1∼2회 유기견 보호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산책과 보호소 청소, 물품 기부 등 봉사활동을 한다.
GS리테일은 지난해 3월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유기견 입양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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