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19년 11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작년 GITEX 기술 행사에서 성공을 거둔 Absen(SZSE: 300389)이 올해 GITEX에서도 주역을 맡을 업체로 선정됐다. 화웨이, STC, TRA 및 Etisalat 등 여러 업체에서 전시장 디자인에 Absen LED를 채택했다.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기고, 관객 수를 늘리며, 방문객을 위해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들 업체 부스의 안팎으로 통합된 Absen LED의 총면적이 1,000㎡를 돌파했다.
Saudi Telecom Company(STC)는 "오늘 선보이는 내일의 솔루션(Tomorrow's Solutions, Today)"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STC는 전시장 디자인에 매끄럽게 통합된 거대한 투명 스크린을 설치했다. STC의 브랜드와 행사 주제에 관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3.9mm 픽셀 피치 LED 영상벽을 이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STC는 더 큰 몰입 효과를 내고자 천장에 설치한 4.8mm LED 전광판도 이용했다.
Telecommunications Regulatory Authority(TRA)는 전시장 앞면을 뒤덮는 두 개의 거대한 물결 모양 LED 배너를 선보였다. 크기가 144mx2m인 두 개의 환상적인 스크린은 2.9mm Absen LED로 제작됐다. 이 LED는 "기술이 미래를 만나는 곳(Where Technology Meets Future)"이라는 주제로 아랍에미리트의 디지털 변혁을 도모하고자 하는 TRA의 열정을 완벽하게 반영했다. 선명한 색과 양질의 이미지로 연출된 TRA 부스는 현란한 시각 효과를 선보였다. 부스 안쪽에 위치한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기둥은 네 개의 Absen 2.9mm LED 디스플레이로 장식됐다. 이 4면의 LED 기둥은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체험을 고양시키는 또 다른 중앙부 장식을 선사했다.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업체인 화웨이는 자사의 스마트 시티와 5G 에코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이번에도 Absen과 손을 잡고, Absen의 Acclaim A27 시리즈를 이용했다. 운송 지능형 운영센터(Transportation Intelligent Operation Center)를 만드는데 1.5mm 스크린이 사용됐고, 지능형 영상 브레인 및 운영센터(Intelligent Video Brain & Operation Center)를 만드는데 2.5mm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Absen의 A27 시리즈는 27.5" 크기와 16:9 영상비를 비롯해 모듈성 디자인까지도 자랑한다. 이 시리즈는 LCD는 물론 LED 기술의 장점까지 결합했기 때문에 기업, 소매 및 제어실용으로 완벽한 솔루션이다.
Emirati 기반의 통신사 Etisalat도 2년 연속으로 자사 부스에 Absen LED를 사용하면서, 3D 로봇 영상벽을 연출했다. 스크린의 각 모듈은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그에 따라 관객을 위한 독특한 다감각적 3D 영상 체험이 구현된다.
복도, 입구 및 출구에도 다른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이곳에 설치된 LED 영상 전광판은 광고와 더불어 전시 정보가 출력됐다.
Absen 걸프만 시장 담당 이사 Jet Liu는 "GITEX 기술 주간은 중동 지역 최대의 IT 산업 전시회"라며 "또한, 이 기간은 최신 AV 기술이 한 자리에 전시되는 대형 행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LED 기술은 높은 명도, 정확한 색 표현 및 유연한 대형 포맷 디스플레이 능력과 같은 우수한 이점을 가진 확실히 이상적인 디지털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라면서 "자사 파트너들이 고객을 위해 믿을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다시 한번 자사의 LED를 선택해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113/2639926-1
Absen LED at GITEX 2019
출처: Ab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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