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AK플라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가 멘티인 대표이사와 본부장, 팀장 등 리더급에게 생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젊은 직원들이 멘티를 위한 트렌디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기획하고, 멘티들은 이들과 함께한 활동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임직원들과 공유한다.
AK플라자는 또 올 하반기부터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사내 호칭을 '님'으로 통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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