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0일 IMF 홈페이지에 실린 '관리무역:잠재적 미중 무역 협정의 부작용은 무엇일까'라는 보고서를 보면 미중 양국의 협정은 서로 상대국 제품을 구매하는 관리무역(managed trade)적 요소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 경우 한국은 460억 달러(약 53조원)의 대중 수출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연구진은 진단했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