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출근길에 음악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방송 '출근길 뮤직하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모바일 생방송 '오싹한 라이브'를 통해 선보이는 '출근길 뮤직하이'에서는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출근길 대중교통에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2일에는 혼성 3인조 팝밴드 '옐로위크'의 보컬 '유익'의 공연과 함께 코트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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