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Megaport, 일본에서 서비스로서의 네트워크(NaaS) 출시

입력 2019-11-20 20:25  

[PRNewswire] Megaport, 일본에서 서비스로서의 네트워크(NaaS) 출시

-- 단일 국제망을 통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성 지원
-- 동종 최초의 국제적인 중립성 소프트웨어 정의 상호연결 플랫폼이 일본을 기반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과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 클라우드 투자를 가속화, 간소화 및 최대화할 직접적인 클라우드 연결성을 제공

(브리즈번, 호주 2019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20일, 세계 굴지의 서비스로서의 네트워크(Network as a Service, NaaS) 공급업체 Megaport[http://www.megaport.com/ ]가 일본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Equinix TY2, TY4 및 AT TOKYO CC1을 포함하는 여러 데이터 센터를 통해 도쿄에서도 클라우드 연결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NTT DATA Otemachi, Colt Shiohama, NEC Kanagawa, MC-Digital Realty Mitaka 및 TELEHOUSE TOKYO Otemachi가 추가될 예정이다. 고객은 일본에서 AWS, Azure, Oracle 및 IBM 클라우드 온램프에 대한 직접적인 연결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102개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Megaport는 525개가 넘는 지원 데이터 센터와 141개의 클라우드 온램프를 연결하며, 일본 기업이 복잡한 네트워크 기반시설을 관리할 필요 없이 세계적인 수준에서 클라우드와 IT 서비스를 원활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적인 IT 풋프린트를 가진 기업들은 일본 내 Megaport의 입지를 바로 이용해 온디맨드 방식으로 주요 데이터 센터에 연결할 수 있다. Megaport의 상호연결성 케이블을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서비스 지역, 클라우드 지역 및 데이터 센터 간에 IT 백본 역량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의 세계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성장과 지역화를 지원한다.

IDC에 따르면, 일본의 클라우드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에 따라 일본 전역에서 클라우드 네트워킹이 지속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을 지원할 거대한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 Megaport가 일본으로의 확장을 단행함으로써 최종 사용자는 물론 파트너에게도 견고한 가치를 제공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공급업체의 선택폭을 늘리고, 직접적인 클라우드 연결성에 대한 더 높은 접근성을 지원하게 됐다. 더 나아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사(Cloud Service Providers, CSPs)가 서비스 범위를 신속하게 확대할 능력을 부여하고, 더 많은 고객이 일본 서비스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고객은 강력한 가상 라우터 서비스인 Megaport Cloud Router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클라우드-투-클라우드 연결을 구축할 수 있다.

장점:

- 선택: Megaport는 도쿄 내 클라우드 온램프를 포함해 업계 주도적인 141개 클라우드 온램프와 525개가 넘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접근성을 제공한다.
- 보안과 성능: 공용 인터넷을 우회하는 믿을 수 있고, 직접적이며, 개인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 시장: 알리바바, AWS,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Salesforce 및 SAP를 포함해 350개가 넘는 서비스 공급업체로 구성된 세계적인 에코시스템
- 사용 용이성: 지능적인 Megaport Cloud Router[https://www.megaport.com/services/megaport-cloud-router/ ]를 기반으로 포인트-앤드-클릭 권한 설정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투-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 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지역화하고, 성능이 중요한 엣지에 더 가까운 트래픽을 종료시킨다.
- 확장성: 탄력적인 연결성이 사업 수요를 지원하고, 클라우드 소비 모델에 맞춘다.

Megaport APAC EVP Josh Munro는 "일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클라우드 시장 중 하나이며, 지난 수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한 시장"이라며 "도쿄에서 서비스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자사의 기존 고객들이 자사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사가 지역 파트너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라면서 "일본에서 견고한 풋프린트를 구축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해준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파트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0년에는 오사카까지 더 확장하고, 자사가 지금까지 구축한 매우 견고한 토대를 바탕으로 성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egaport CEO Vincent English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일본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다"라며 "일본에서는 차세대 IT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여러 서비스 공급업체를 이용하는 기업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기업이 중요한 민간 IT 기반시설을 구축한 곳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자 일본 전역의 주요 데이터 센터와 손을 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 Megaport Cloud Router가 제공됨에 따라, 고객은 클라우드-투-클라우드 용도를 위해 서비스 공급업체들과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Megaport Software Defined Network(SDN)는 단일 국제망을 통해 선택권, 유연성 및 사용 용이성을 제공하며, 기업이 클라우드로 향하는 여정을 간소화 및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Megaport는 현재 도쿄에서 라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말까지 오사카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Megaport 소개
Megaport는 탄력적 상호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Megaport의 글로벌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 Defined Networking, SDN)을 통해 고객이 Megaport Network 전반에 걸쳐 자사 네트워크를 다른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모바일 장치, 컴퓨터 또는 Megaport의 개방 API를 통해 서비스를 직접 제어할 수 있다. Megaport는 전 세계 525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서 1,500개가 넘는 고객사를 연결한다. Megaport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AWS 기술 파트너, ASW 네트워킹 컴피턴시 파트너, 구글 클라우드 상호연결 파트너, IBM 디렉트 링크 클라우드 교환 공급업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ExpressRoute 파트너, 뉴타닉스 다이렉트 커넥트 파트너, 오라클 클라우드 파트너, 세일즈포스 익스프레스 커넥트 파트너이며, SAP PartnerEdge 개방 에코시스템의 회원사다.

Megaport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megaport.com을 참조한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917/2582958-1logo

출처: Megaport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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