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한국 시장 진출 5주년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기념 할인행사를 하고 지역 사회 기부활동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은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5천원 상당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고, 온라인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케아 매장에서 식사할 때 미트볼과 코코넛볼을 함께 구매하면 5천원에 제공하는 특별주문 행사도 마련했다.
이외에 이케아 광명점은 서울과 경기 지역 종합병원 5곳에 장난감 500개를 전달하는 한편, 광명시 소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매장 식사권 500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2014년 광명점, 2017년 고양점을 각각 개장했고, 올해 12월 기흥점과 내년 초 동부산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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