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중국 닝보, 빠른 발전으로 동남아시아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 남겨

입력 2019-11-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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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중국 닝보, 빠른 발전으로 동남아시아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 남겨

-- Xinhua Silk Road 발표

(닝보, 중국 2019년 11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동남아시아 기자들이 중국 동부 도시 닝보를 방문하고, 닝보의 빠른 경제 발전에 감탄했다.

이달 19~23일 닝보시 정부가 동남아시아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 곳곳을 보여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기자들이 지능형 제조와 의류 분야에 초점을 맞춘 AUX Group, Ningbo Cixing, JOYSON Electronics, Youngor Group 및 Peacebird Group etc. 등 다수의 지역 업체를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Oriental Daily News의 선임 기자 Lim Siok Yean은 "닝보는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매우 훌륭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모든 기업이 고유의 기업 문화를 양성하는 데 전념하는 것을 보고 가장 큰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중국 굴지의 직물 및 의류 업체 Youngor Group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Detik.com 편집자 Hestianingsih는 특히 레이저 제단 기술과 같은 Youngor Group의 지능형 제조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닝보시 전시관에 걸린 슬로건에는 "항구는 닝보의 가장 큰 자원이고, 개방은 닝보의 가장 큰 이점"이라고 적혀 있다.

말레이시아 Sin Chew Daily 선임 기자 Lee Huat Lian은 "이제 닝보의 발전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게 됐다"라며, "말레이시아는 지리적 제약으로 인해 닝보 저우산 항구 같은 국제 항구가 없다"고 설명했다.

닝보의 저우산 항구는 2018년 10.8억 미터톤에 달하는 화물을 처리하며, 10년 연속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작년 컨테이너 처리량은 2,635만 TEU를 기록하며 세계 3위에 올랐다.

첸양경제개발지구(Qianyang Economic Development Zone)는 중심 사업 지구, 산업구역,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및 주거지구로 구성된 전자상거래구역이다. 총면적이 16.5㎢에 달하는 첸양경제개발지구는 닝보가 수년 전에 해외 전자상거래를 활발하게 발전시키면서 건설됐다.

이 전자상거래구역은 지리적 이점을 자랑하며, 세계 최대의 항구와 가깝고, 중국 동부 양쯔강 삼각주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싱가포르 Chinese Headline New Media 기자 Li Li는 "첸양경제개발지구의 장래가 밝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기자들은 천일각 박물관, 닝보 박물관 및 닝보시 전시관 등 여러 문화 명소와 박물관도 방문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09570.html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125/2652935-1
Southeast Asian reporters visit Ningbo City Exhibition Hall on Nov. 21.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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