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의료원은 이대여성암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병원 다목적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기 위해 2009년 개원했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개원 이후 여성암 치료 전문 병원으로서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펼쳐왔다"며 "국내외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의 세계적인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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