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9일 전자파 안전관리 기술자를 상대로 이론과 실습 과정을 교육하는 전문강사 3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전자파 안전관리'란 스마트시티 관제 시설이나 자율주행차 등에 설치된 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5주 동안 '전자파 안전관리 기술자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전자파 위험요소 관리, 전자파 안전관리 측정, 전자파 안전관리 대책 기술 등을 배웠다.
이들은 내년에는 실제 전자파 안전상태를 관리하는 기술자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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