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영진, 베트남 총리 면담…인프라 건설시장 타진

입력 2019-11-28 18:41  

GS건설 경영진, 베트남 총리 면담…인프라 건설시장 타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GS건설[006360] 경영진이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허명수 부회장, 임병용 대표이사, 우무현 건축주택부문 사장, 허윤홍 부사장, 김태진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했다.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푹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에 지속해서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도로·철도·교량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한 축을 담당하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