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국민연금공단과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네이버 플랫폼에서 다양한 국민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 앱으로 국민연금 신청·신고·모바일 납부 등을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는 내년 3월 선보일 예정이다.
오경수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사용자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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