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와 예술의전당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을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LG유플러스의 IPTV 방송·5G 통신·초고속 인터넷 기술과 예술의전당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공동으로 공연 영상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 공연실황 중계 및 VOD 서비스 ▲ 예술의전당 공연 대상 실감형(VR) 콘텐츠 공동 제작 ▲ 공연 영상화 사업 공동 마케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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