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경남 양산부산대학교 재활 병동 '트랜짓 하우스'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 장애인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U+스마트홈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으로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반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져 환자의 재활을 돕는 트랜짓 하우스에 LG유플러스는 IoT 멀티탭, 스위치, 홈 CCTV, 공기 청정기, 로봇 청소기, U+스마트홈 스피커 등을 비치했다.
신용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원장은 "U+스마트홈이 구축된 트랜짓 하우스가 사고나 질병으로 중도 장애를 입은 환자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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