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지니뮤직[043610]은 조훈 대표가 음원 업계 최초로 제56회 무역의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가상형 실감 음악 콘텐츠' 개발 성과와 케이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전파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난 1년간 48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도 이날 '300만 달러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내년에도 고객에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실감형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시키며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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