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위세아이텍·나인테크·지엔원에너지 등 3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위세아이텍은 1990년 설립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6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7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030610]이 맡았다.
하나금융10호기업인수목적(스팩·SPAC)의 합병 대상인 지엔원에너지는 지열설비와 연료전지를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29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약 16억원이었다.
나인테크는 2007년 설립된 2차전지 제조 장비업체로 교보7호스팩[267320]의 합병 대상이다. 지난해 매출은 50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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