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겨냥해 1병에 4천800원짜리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나투아 스페셜 셀렉션'은 칠레 유명 와이너리 몽그라스에서 햇 포도로 생산한 와인이다.
롯데마트는 대량 주문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750㎖짜리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2종을 병당 4천800원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10∼12월은 모임이 많아 와인 소비가 활발한 기간으로 지난해 이 기간 와인 매출이 1년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기도 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