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인간 교류의 장 열렸다…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 워크숍

입력 2019-12-09 15:45  

청년상인간 교류의 장 열렸다…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 오후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제2회 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전통시장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 일정으로 실시되는 워크숍엔 전국 청년상인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백재훈 전국 청년상인네트워크 대표, 이주일 청년상인육성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박 장관은 '박장대소 토크콘서트'에서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의 전략'의 저자 김유진 대표와 함께 청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해결 방법과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열린 특강에선 백패커 아이디어스의 김동환 대표가 자본금 100만원으로 창업해 월 거래액 100억 원에 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과정을 들려줬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이 새로운 유통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청년상인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