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이어지면서 국고채 금리가 11일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9bp(1bp=0.01%) 내린 연 1.381%에 장을 마쳤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0.3bp, 0.6bp 내린 연 1.475%, 연 1.345%로 마감했다.
반면 10년물은 연 1.621%로 0.5bp 상승했다.
20년물도 연 1.573%로 0.4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0.5bp씩 올라 각각 연 1.530%, 연 1.5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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