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아워홈은 국물 요리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바로먹는 분말국'과 '마라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로 먹는 분말국은 별도 조리기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2분 안에 완성되는 제품이다. '바로 소고기무국', '바로 소고기미역국', '바로 양지차돌곰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아워홈 마라탕'은 소고기, 청경채, 포두부, 어묵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담은 마라탕이다. 양념장을 넣고 끓인 사골 육수에 마라소스와 고추기름을 더해 감칠맛을 자랑한다.
아워홈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외식에서 즐기던 고급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별한 재료와 육수를 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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