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시드니의 대표적인 '본다이-맨리 해변'에서 산책

입력 2019-12-16 09:14  

[PRNewswire] 시드니의 대표적인 '본다이-맨리 해변'에서 산책

--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 환상적인 80km 산책로 공개

(시드니 2019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Destination NSW)이 본다이와 맨리 사이에 새로 생긴 산책로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환상적인 영상과 이미지를 오늘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두 해변인 본다이와 맨리를 오가는 산책이 현실이 됐다. 바로 시드니의 환상적인 항구 갯벌을 주변으로 두 해변을 연결하는 80km 길이의 새로운 도시 산책로가 개장한 것이다.

원주민 유산이 가득한 새로운 산책로는 시드니에서 가장 환상적인 해안과 항구 교외를 통과하며,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선보인다.

350개가 넘는 독특한 호주 원주민 고래 상징 표지판으로 표시되는 이 도시 산책로는 디지털 산책 앱을 다운로드 받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고용·투자·관광·서부시드니부 장관 Stuart Ayres는 "본다이-맨리 산책로는 항구와 주변 갯벌을 개방해 시드니 시민들이 즐기고,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는 굉장한 프로젝트"라며 "모든 정부 부처 차원에서 협력한 덕분에 소중한 국가 자산이 탄생했다. 이 국가 자산은 열정적으로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기는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불린다"고 말했다.

두세 시간 동안 이 산책로의 작은 구간을 거닐든, 혹은 7일 동안 전체 80km를 탐색하든, 일정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10가지 하이라이트가 있다.

1. 본다이 - Porch & Parlour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2. 파슬리 베이 - 이 항구 해변에서 수영하며, 열기를 식히고, 경관을 감상한다.
3. 허미티지 포쇼어 워크 - 시드니 동쪽 보클뤼즈를 통과하는 시드니 최고의 해안 산책로 중 하나
4. 역사적인 주택 - 보클뤼즈 하우스, 스트릭랜드 하우스, 엘리자베스 베이 하우스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5. 시드니 항구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지난다.
6. 키리빌리 - Celsius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
7. May Gibbs' Nutcote - Snugglepot & Cuddlepie의 저자 May Gibbs의 집.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8. 중요한 원주민 유적지 - 그로토 포인트에서 수많은 원주민 조각을 감상한다. 근처 리프 해변에서는 조상 재매장 유적과 암석 그림을 볼 수 있다.
9. 조지스 헤드 - 시드니의 군대 역사를 알아보고, 매력적인 군사 요새와 터널을 걸어본다.
10. 맨리 - Manly Wharf 바에서 술 한 잔으로 결승선 통과를 자축한다. 여기까지 달성했다면,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시드니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sydney.com을 참조한다.

본다이-맨리 산책로에 관한 이미지와 영상 자료는 여기[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BLJWf3hSl-8iofKHE3O633uABk1JV6qF#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BLJWf3hSl-8iofKHE3O633uABk1JV6qF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 소개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은 주 정부 관광 및 주요 행사 산업을 위한 주요 뉴사우스웨일스 정부 기관이며, 주 정부 방문객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 구상 및 시행을 담당한다. 관광을 촉진하고, 시드니 및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을 위한 주요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은 Business Events Sydney의 주요 투자자이며, 더 많은 국제 컨벤션, 인센티브 여행 리워드 프로그램, 기업 행사 및 전시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자 주
영상, 이미지 및 사설은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 콘텐츠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Destination NSW)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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