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점이 넘는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독특한 박물관 호텔 -
AsiaNet 82131
(오사카, 일본 2019년 12월 17일 AsiaNet=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쿠마 켄고가 전 오사카 신카부키좌 극장 자리에 설계한 새로운 고급 호텔 단지인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Hotel Royal Classic Osaka)'가 12월 1일 대개장을 기념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100점이 넘는 예술 작품을 포함하는 새로운 박물관 호텔 개념을 공개했다.
(로고: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12104540-O4-dOun60jH)
도쿄예술대학교 이토 준지 교수와 도쿄 백석화랑(Whitestone Gallery)의 지원을 받아 큐레이팅된 이 컬렉션은 호텔 내 공공공간과 객실 전반에 걸쳐 전시된 100점이 넘는 현대 미술 작품으로 구성된다.
건축가 쿠마가 설계한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는 그 자체로 독특한 건축 구조물이다. 본래 있던 신카부키자 극장(설계: 무라노 토고, 1891-1984)의 웅장했던 '당파풍(곡선형으로 된 지붕장식)' 박공 지붕을 모방한 아래쪽 퍼사드는 위층에 만들어진 복잡하게 역동적인 알루미늄 지느러미 모티프로 뻗어간다. 이 독특한 공간에 들어선 이 혁신적인 박물관 호텔은 미술관 수준의 직접 체험을 선사한다.
사진1: '당파풍' 양식의 지붕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3737/201912104540/_prw_PI1lg_iHnsLO4O.jpg
사진2: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3737/201912104540/_prw_PI2fl_C8J67OHA.jpg
사진3: "진정한 마음으로 보면, 해답은 항상 당신 앞에 열려 있다."
(고마츠 미와)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3737/201912104540/_prw_PI3lg_a790jZbc.png
처음 기획 단계부터 핵심 개념은 완전히 새로운 가치, 즉 영혼을 위한 고급 경험을 제공하고자 비즈니스 호텔이나 스위트 호텔의 규범을 초월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여는 한편, 오사카 신카부키자 극장의 유산을 기리는 호텔을 세우는 것이었다.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는 남바 지구의 전통을 확장하는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서, 오사카를 국제적인 문화와 관광 도시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단순한 숙박 그 이상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된 예술 작품 보기: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3737/201912104540/_prw_PI5fl_LDzhgYfv.png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
공식 웹사이트: https://hotel-royalclassic.jp/en/
자료 제공: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Hotel Royal Classic Osaka)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