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자체 식품 브랜드 '테이스트 킹'을 출시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테이스트 킹'은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제철 농·수·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신선식품 브랜드다.
이마트의 원물 소싱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량 매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제품 포장에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다.
첫 상품은 캐나다에서 직접 공수한 자연산 랍스터로 21일 저녁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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