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외계행성 탐사용 우주망원경 위성 '키옵스'가 남미에서 발사됐다.
유럽우주국(ESA)은 18일(현지시간) 오전 5시54분(현지시간ㆍUTC 8시54분)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우주센터에서 '외계행성 규명 위성', 즉 키옵스(CHEOPS)를 러시아 소유스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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