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NHN[181710]은 초중고교 대상 IT 장학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NHN은 스마트교육학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총 15억원 규모 장학금을 기탁한다. 이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학교 128곳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 NHN의 기술 엔지니어가 연 1회 진로 탐색 가이드 및 IT 특강에 나선다.
진은숙 NHN CTO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인재가 될 청소년의 IT 교육 환경 개선과 지원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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