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내년 1월 한 달간 1천억원 규모로 한정 수량 기획전을 열고 주요 모델을 최대 2천20대까지 기획가에 판매한다. 특히 내년 1월 3∼5일에는 최고 50% 한정기획전을 연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내년 1월1일부터 2월29일까지 '창립 이래 첫 가격' 기획전을 열고 올해 인기를 끌었던 품목별 베스트셀러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2만/20만/200만 균일가전'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44% 할인해 판매하고, '20시 반값 타임 기획전'에서는 행사 기간 매일 오후 8시 상품 10개를 기존 판매가보다 50% 할인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참여 고객 중 2천20명을 추첨해 1등 10명에게 2020년형 그랜저 승용차를 주는 경품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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